아이작 뉴턴과 입자 이론
아이작 뉴턴은 프리즘을 통해 빛을 분석하고, 빛은 입자로 이루어져 있다고 주장했다. 당시 뉴턴의 과학적 권위로 인해 이 이론은 널리 받아들여졌다.
크리스티안 하위 원스와 파동 이론
뉴턴에 대항해 ‘빛은 파동이다’라고 주장한 과학자는 크리스티안 하위 원스였다. 그는 빛이 파동 현상을 보이며 흐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토마스 영의 이중 슬릿 실험
토마스 영은 빛을 이용한 이중 슬릿 실험을 통해 빛이 입자가 아니라 파동 현상을 나타내는 것을 증명했다.
제임스 맥스웰의 전자기파 이론
1862년에는 제임스 맥스웰이 전자기파의 속도를 측정, 이와 빛의 속도가 일치함을 통해 빛이 전자기파의 일종임을 밝혔다.
막스 플랑크와 양자 이론
막스 플랑크는 흑체 복사를 연구하면서 빛의 에너지가 양자화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 이를 통해 빛이 입자의 성질도 갖고 있다는 것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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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전효과와 아인슈타인
아인슈타인은 광전효과를 발견하며 빛의 입자성을 더욱 강화했다. 이로써 빛이 입자와 파동의 이중성을 갖고 있다는 현대 물리학의 기초가 마련되었다.
현대 물리학과 빛의 본질
오늘날, 빛의 입자와 파동의 이중성은 과학계에서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러한 이중성은 양자역학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며, 빛의 본질을 이해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개념으로 작용한다.
과학의 발전은 빛의 본질에 대한 이해를 통해 이루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빛의 본질이 무엇인지, 이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는 인류가 나아가는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키워드로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