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9 25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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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제가 마약? 의사에 대한 비난과 신뢰 문제

홍혜걸은 셀프 처방과 관련된 문제, 의사들에 대한 비난, 마약류의 부정확한 표현, 수면제와 항불안제의 오해, 그리고 사회적 불안감 조성 등 다양한 쟁점을 다루고 있다.

출처: 의학채널 비온뒤 유튜브 채널 – 사진 클릭 시 확대됩니다

셀프 처방에 대한 다양한 시각

홍혜걸은 의사가 자기 자신에게 약을 처방하는 것, 즉 ‘셀프 처방’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그는 이 문제를 단순히 부정적으로 볼 것이 아니라, 이것이 우리나라에서 합법적인 행위임을 지적한다. 이는 의사가 다른 동료 의사에게 처방을 받는 것과 큰 차이가 없으며, 행정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주장한다.

의사에 대한 비난과 신뢰 문제

홍혜걸은 대학병원의 의사들이 셀프 처방을 했다는 뉴스가 보도되면서 의사들에 대한 비난이 이어졌다고 지적한다. 그러나 그는 의사들을 마구마구 비난하는 것은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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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의 부정확한 표현

또한 홍혜걸은 수면제나 항불안제가 ‘마약류’로 분류되는 것은 사람들에게 불필요한 공포와 오해를 불러일으킨다고 지적한다. 이러한 표현이 실제로 그 약물의 성격과는 맞지 않아, 일반 대중에게 혼란과 불안을 조성한다고 주장한다.

수면제와 항불안제에 대한 오해

홍혜걸은 수면제와 항불안제가 사람들에게 오해를 받고 있다고 지적한다. 이 약들은 실제로는 긴 기간 동안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일반 대중도 널리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이 약들이 ‘마약류’로 분류되면서 사람들이 불필요하게 두려워하고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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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불안감 조성의 문제

마지막으로, 홍혜걸은 이러한 오해와 잘못된 분류가 사회적으로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특히 정신과 의사들이 모여서 법의 명칭을 바꾸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약물의 부정확한 분류와 표현이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실제 예를 들어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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