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9 25 월요일
Home건강가짜 음식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한의사

가짜 음식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한의사

조승우 한약사의 주장에 따르면, 오늘날 상업화된 식품은 ‘가짜 음식’이며, 이러한 가공식품의 과다한 섭취는 간, 콩팥, 혈액 순환 등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이 기사에서는 그의 주장을 다섯 가지 핵심 주제로 나누어 살펴본다.

출처: 스터디언 유튜브 채널 – 사진 클릭 시 확대됩니다

1. 가공식품의 위험성

조승우 한약사는 가공식품을 ‘가짜 음식’이라고 지칭하며, 이는 결국 쓰레기라고까지 표현한다. 가공식품은 단순히 맛있게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수많은 화학 첨가제와 살균 과정이 들어간다. 이로 인해 간, 콩팥 등의 기능이 약화되며, 이는 다른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2. 미국과 아이슬란드의 사례

미국에서는 정크푸드라는 용어가 존재하며, 아이슬란드에서는 맥도날드가 폐업한 사례가 있다. 이는 가공식품의 문제점을 잘 보여주는 예시다. 특히 아이슬란드에서는 맥도날드의 음식이 수년간 변하지 않는 현상이 발견되었다.

출처: 스터디언 유튜브 채널 – 사진 클릭 시 확대됩니다

3. 자본주의와 건강

현대 사회에서 식품회사나 제약회사가 인류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다. 이는 자본주의와 상업주의의 논리에 따른 것이며, 심지어 의료 전문가들조차도 이 논리에 따라 가공식품의 필요성을 역설할 수 있다.

출처: 스터디언 유튜브 채널 – 사진 클릭 시 확대됩니다


스터디언
유튜브 바로가기
 

4. 건강을 위한 7대3의 법칙

조승우 한약사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살아있는 음식’을 일곱으로, ‘가공식품이나 건강기능식품, 약물’을 세로 해야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이렇게만 해도 인간의 몸은 그동안 진화를 거쳐 자연 치유 능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5. 인간의 소화 기관과 진화

인간은 초식동물로 진화해왔으며, 이에 따라 소화기관이 매우 발달했다. 따라서 인간의 몸은 과일, 채소, 곡물 등을 소화하는 데 특화되어 있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 단백질이나 육식 중심의 식단은 인간의 소화 시스템에 부합하지 않는다.

다른 건강 정보

인기 게시물